어느날 주변 지인들과 함께 회식을 하게 되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분명 시작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화기애애 하고 너무 좋은 이야기들이 오갔을 때 어떤 지인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디자인 그거 일 별거 아니잖아 컴퓨터 앞에서 그냥 마우스 두드리다 보면 나오는거 아니야? 솔직히 처음에는 기분이 너무 안 좋은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따지고 보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었기에 그냥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 회식을 할 때 딱 그 시기에만 저런 이야기를 하는구나 그래 넘어가자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죠
주변에서 너무 쉽게 보는 디자인에 대한 일
솔직히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거의 컴퓨터 앞에 있고 앉아 있는 시간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지인들은 대부분 밖에서 일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거친 일들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아니고 차로 이동을 할 때도 있고 직급이 높은 사람들은 상대를 해야만 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마치 하루가 어떻게 보내야 될 지 모르는 상황들 속에서 매일 매일을 버티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친구들을 보고서는 굉장히 많은 동기부여를 받기도 합니다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보면 나도 저런 일들을 해보고 싶다
그런데 반대로 그런 친구들이 제가 하고 있는 디자인을 보게 되면은 힘이 빠진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냥 편안하게 앉아서 경제적인 것들을 해결을 하고 있는 사람 처럼 말이죠 그리고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것은 뭐 어느 곳이나 당연하지만 주로 저는 그래픽 디자인을 항상 만져왔기 때문에 화면에 나오는 모습들이 대부분 게임 같이 화려하고 다양한 것들도 있어서 더욱 그런것도 있습니다 제가 우연치 않게 플랫폼에 제가 일하는 모습을 찍어서 공유를 한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때 본것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물론 그 친구들이 제가 이렇게 쓴 글을 읽을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남겨보자면 디자인 일은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들어갑니다 초안을 어떻게 구성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만 거의 1달 이상 걸릴 때도 있으며 저희에게 맡겨주시는 고객들에게 맞는 디자인을 찾기 위해서 연락도 계속 드려야만 하고 그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안 좋은 이야기들도 그냥 좋은 마음으로 넘어가기만을 바라는 때도 있습니다 이것 뿐이 아니라 대부분 급여가 많이 낮기 때문에 굉장히 길게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찾으려면 어쩔 수 없이 프리랜서로 전환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서 개인으로 일을 한다고 많이 버는 그런 구조는 특히 아니기도 하고요 혹시나 완성이 되어서 디자인을 보내드렸는데 거절을 하신 분들도 수두룩 합니다
쉽지 않은 디자인 일에서 내 건강도 찾아야 한다
이것도 참 공유를 해드리고 싶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앉아서 일을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내 몸을 챙기는 일들이 많이 줄어들기 시작을 합니다 허리도 그렇기도 하고 매일 매일을 머리를 써야 하다 보니깐 머리가 아픈 것은 뭐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뭔가 안 좋아진다고 생각이 들어서 항상 걱정이 많이 앞서게 되고 이런 걱정들이 쌓이게 되면 또 쉴 때도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됩니다 마치 긴장을 오래 하다가 이완이 되면 잠 밖에 안오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셔도 되는 것이죠
이런 일들을 어떻게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의 선배들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다들 묵묵히 일을 하면서 목표로 가는 길인데 저만 싫은 소리를 할 수도 없는 일이다 보니 제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곳을 찾아보다가 알아본게 영양제였고 지금은 너무 많이 늘리고 있지는 않지만 적당량을 아이허브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뭐 그거 먹는다고 조금 나아지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셔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이번에 아이허브 9월 할인코드를 통해서 약 5개 정도를 사게 되었습니다
이 5개로 인해서 저는 지금 2주 밖에 안되었는데 잠은 진짜 잘 잡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 편안하게 쉬는 것이죠 그리고 또 그 뭐라고 해야 될까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그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모든 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근원을 얻은 느낌도 들죠 뭐 어떻게 보면 심리적인 것도 작용을 하겠지만 저는 아이허브 덕분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버틸 수 있는 계기가 생긴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강요는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영양제라는 것이 부가적인 요소라고 생각을 하고 꼭 필요한 것들은 아니다 보니까요 그리고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셔도 좋은 방법 입니다